배우 김서형이 '아무도 모른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대본에 열중하거나 벽에 기대선 모습. 김서형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형사님 끝까지 파이팅", "호텔 옥상에서 화보 찍는 형사님", "오늘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