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오지호의 '철파엠'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지호가 왔지호! 아 조각상! 장철수! 아 캐릭터도 많고 별명 부자네! 영화 '악몽' 때문에 홍보하러 나왔냐고 했더니 VOD 홍보하러 왔다고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철파엠' DJ 김영철과 배우 오지호의 투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오지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지난 12일 개봉 후 20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