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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가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라비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아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세븐틴 부승관과 함께 '아는 형님' 대기실에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 교복을 착용한 채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기대할게요", "학생 라비를 볼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비·부승관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두 사람을 비롯해 코미디언 김준현, 홍현희도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