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첫 방송된 OCN 새 주말극 '루갈'에서 특수조직 루갈 막내 광철로 등장했다. 이 작품은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아내를 잃은 최진혁(강기범)과 스스로 인간 병기가 되길 자처한 특수조직 루갈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박선호(광철)는 팀의 활력을 돋는 감초 역할을 자처했다.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짜릿한 액션 연기와 적재적소 웃음 포인트까지 담당했다. 또 전류가 흐르는 몸을 활용해 섬세하게 드론을 컨트롤하며 루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안정적이면서도 팀원들과의 티키타카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몸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박선호가 그릴 광철 캐릭터에 기대감을 더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