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는 최근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한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들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악플러를 향한 메시지로 보인다.
이수는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초범이라는 점과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이후 악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엔 엠씨더맥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선공개 곡 '처음처럼'을 발표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