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완정이 3일 오후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세검정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표로 참석한 최완정은 세검정성당 이효언 신부님께 세검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을 부탁했다.
최완정은 '작은힘 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부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 말하며 "오늘 같이 힘을 보태준 주)휴먼크루즈, 주)애드 브레인, 여수 금아기술과 세검정성당 교인 차씨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우 기자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