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영스트리트'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SNS에 "호영오빠랑~ 이준의 영스트리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튜디오에서 손호영, DJ 이준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 3인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이어 "어색어색할 줄 알았던 셋의 케미가 아주 좋았다. 담에 또 초대해줘요! 꿀잼이었던 이준의 영스트리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과 손호영은 오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 무대에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