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에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이날 송혜교는 롯데면세점 소공점 LVVIP존인 스타라운지에 방문해 베디베로 브랜드에 대해 디자인, 착장감 등을 소개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4.20/ 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과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가 '급매'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을 최근 82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대지면적 454m² 연면적 324m²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이다.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다.
이와 관련해 시세보다 싸게 내놓아 '급매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시세보다 싸게 내놓은 것이 아니며, 급매도 아니라고 부동산 관계자가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송혜교의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은 급매가 아니다. 내놓은 지는 꽤 됐다. 예전부터 내놨다. 임대를 주려다가 주택을 정리하기 위해 팔기로 한 것"이라면서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 평당 크기가 각기 다른데 평당 6000만 원대라면 해당 주택의 시세에 맞게 내놓은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송중기 집이 철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철거 후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