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유승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100만 축하 영상. 모두 감사합니다. 마스크 잘 쓰시고, 조금만 더 파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훈훈한 눈웃음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2018년 11월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당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유승호는 작품 활동 및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유승호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동백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