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퀴음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첫 게스트 토니 오빠와 함께하는 '퀴음사' 오늘 밤도 놀러 오세요.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H.O.T 시절 캔디 복장을 재현한 토니안과 함께한 모습. Mnet '퀴즈와 음악사이' 세트장에서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니안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신지도 만나고 더운 날 캔디 복장하고. 오늘 저녁 8시 '퀴즈와 음악사이' 즐겁게 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예능 '퀴즈와 음악사이'는 1990~2000년대 추억의 노래를 듣고, 그 노래와 관련 있는 문제를 맞히는 음악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