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러브게임'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마지막 공식 라디오 스케줄이었어요. 17년 기다렸는데 7일 활동이라니. 다음 앨범 땐 70일 활동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과 DJ 박소현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방송 행복했어요", "소현디제이님 너무 알찬 시간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첫 솔로 앨범 'Chocolate' 발매,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