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솔로 활동을 마쳤다.
18일 구구단 공식 SNS에는 "빛나는 단짝(구구단 공식 팬덤명) 응원과 함께한 막방부터 팬사인회까지 모두 완료. '화분' 활동 매 순간순간마다 단짝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너무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단짝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공식 스케줄인 팬 사인회를 마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끝까지 수고 많았어요", "'화분' 덕분에 행복했어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