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시청률이 떨어졌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 15회는 8.1%-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10.5%)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5회에는 김서형(차영진)이 권해효(장기호)와 손을 잡고 박훈(백상호)를 속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권해효는 박훈을 속이기 위해 스스로 미끼를 자처했고 박훈의 DNA가 담긴 커피잔을 획득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김서형은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21일 종영한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1·2회는 3.7%-4.1%를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