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측은 "돈을 벌기 위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시대의 버팀목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위해 만들어진 영화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새롭게 공개된 오프닝 장면에서 건달을 동경하는 청소년을 비롯, 젊은 세대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추가로 담아내며 감독의 작품 의도 또한 짙어 졌다. 겉은 화려하지만 내막은 그렇지 못한 건달들의 비참한 말로를 통해, 그들의 세계를 비판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영화를 처음 제작할 당시 기획자는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가 얼마나 비참한 지 그 진실을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이 영화에는 지하 세계의 못다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천정명 주연의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이 재평가 받을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