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과 이복남매설을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 이지안은 "어렸을 때 너무 이국적으로 생겨가지고"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땐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소문이 났었다. 그래서 오빠 데뷔하고 나서 나랑 이복남매라고...엄마가 다르다는 등 아빠가 다르다는 등 이런 얘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본인은 누구 닮았어?"라고 물었고, 이지안은 "나는 아빠. 오빠는 엄마 되게 닮았다"고 답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