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의 아내는 임신해서 현재 17주차다. 올해 아내가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2017년 10월 결혼한 이재원은 결혼한지 약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이재원은 2017년, 9년간 교제한 3세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인 시절부터 함께했고 군 복무를 할 때도 교제를 이어갔다.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재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강철중'으로 데뷔했다.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변호사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내 생애 봄날' '킬잇' 'VIP' 등에서 열연했다. 영화 '아저씨' '끝까지 간다'와 tvN 드라마 스테이지 '이의 있습니다' 등에서도 활약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