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렌이 분위기를 반전한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오피셜 포토 Ver.4의 첫 주자로 렌의 이미지를 공개, 내달 11일 발매될 신보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렌은 하얀색의 오묘한 식물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비스듬히 기대 앉아있다. 그 사이에서 렌은 눈을 지그시 내리깔고 시선을 먼 곳에 두고 있어 렌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부각돼 눈길을 사로잡는다.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시선을 모은다.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어떤 이야기와 음악을 담고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새 앨범은 11일 발매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