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고원희를 위한 달콤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13회에는 에릭(문승모 역)이 고원희(유벨라 역)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고원희는 에릭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를 알게 된 에릭은 고원희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함께 서하마을로 돌아오며 다시 시작될 동거 로맨스를 예고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알콩달콩한 스틸이 시선을 모은다. 요리 중인 에릭과 기대에 찬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은 두 사람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뿌듯한 표정의 에릭과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고원희의 투 샷은 연애 초반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두근거림을 증폭시킨다.
한편 안내상(임철용)이 풍천옥을 찾아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에릭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