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스타는 9일(한국시각) 키에사 영입을 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20대 초반으로 나이가 어린 키에사는 이탈리아 축구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로 분류된다. 2018~19시즌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수·136회) 파비오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119회)에 이어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슈팅(104회)을 때리기도 했다. 피오렌티나의 핵심 선수다.
피오렌티나는 '적정 가격'을 제시받아야 키에사를 판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지 언론에서 나오는 키에사 이적료는 최소 6000만 파운드(90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