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이주영 주연의 영화 '야구소녀(최윤태 감독)'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스틸을 공개했다.
'야구소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야구소녀'는 프로를 꿈꾸는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의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한 멈추지 않는 고군분투를 그린 여성 성장 드라마. '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 공개된 스틸은 '야구소녀'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야구선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이주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주영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투수 주수인 역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투수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준다. 특히 투수다운 날카로운 눈빛과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기 전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보여줘 영화 속 주수인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 이주영과 함께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이준혁, 염혜란, 송영규, 곽동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준혁은 주수인이 다니는 고교 야구부에 새롭게 부임한 코치 최진태로, 곽동연은 프로팀에 지명된 수인의 야구 동기 이정호로 분해 이주영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연기파 배우 염혜란과 송영규가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의 부모님으로 출연, 전매특허 명품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야구소녀' 스틸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