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성유리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핑클 멤버들과 각자 삶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귀한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이진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애쓰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으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밤낮없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의 수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작지만, 멀리서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조여정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앞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성유리는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우리 핑클 멤버들과도 함께하고 싶다"며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챌린지 배턴을 넘긴 바 있다.
한편, 이진은 2016년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예능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