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은 18일 자신의 SNS에 "세븐오빠의 지목으로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혜림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존경을 표합니다. 하루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 우리 모두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가수 유빈, 핫펠트(예은), 선미를 지목하며 변함없는 원더걸스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혜림은 연인 신민철과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