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지원이형께 감사드립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밝은 미소로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으로 고생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또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힘을 얻고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는 마음으로 함께 이 코로나19와 싸워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저의 특별한 이너서클(위너 팬덤명) 여러분께 좋은 마음을 이어나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승윤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