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BURY, ENGLAND - AUGUST 06: English Hip Hop artist Ty performs on stage during the second day of The Big Chill Festival 2010 at Eastnor Castle Deer Park on August 6, 2010 in Ledbury, United Kingdom. (Photo by Andy Sheppard/Redferns) 영국 힙합 가수 Ty(타이, 본명 Ben Chijioke)가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타이 측근들에 따르면 그가 지난 4월 초부터 코로나 19 감염 의심 증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지난 5월 7일 사망했고 최근 밝혀진 사인은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타이 측에 따르면 치료를 위해 진정제를 투여한 이후 혼수상태에 있었고, 4월 중순 쯤엔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상태가 호전되는 듯 했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그의 인스타그램엔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동료 래퍼들도 "편히 쉬길 바란다. 끔찍한 소식이다"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