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 옆 깜찍한 포즈"..장나라, '오 마이 베이비' 홍보요정은 열일 중

배우 장나라가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장나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둘이 합쳐 하리보! 난 장하리 넌 곰. 하리보가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tvN '오 마이 베이비' 촬영 대기 중인 모습. 촬영장에 마련된 대형 곰 인형에게 뽀뽀를 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나라는 "'오 마이 베이비' 수욜 모욜 10시 50분 사랑해주세요. 많이많이"라고 덧붙이며 작품을 홍보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 분)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