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이 '본 어게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진세연은 6월 1일 자신의 SNS에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본 어게인' 하는 날"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리허설에 집중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예쁘다", "born방사수 할게요",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이 정하은·정사빈 1인 2역을 연기 중인 KBS2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