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짓는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하 브리시엘)’의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위치한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 665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됐다.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3층~지상41층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5억원 중반으로 예정되며, 10~11일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