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20 백상예술대상' 당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한 수지의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3년 연속 MC로 활약했다.
한편, 수지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영화 '원더랜드'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