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이 지난 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더인로(신승은 감독)'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 등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한국 단편 경쟁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간 드라마 '블러드', '퍽!', 영화 '돌아온다', '오피스' 등에 출연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손수현은 '마더인로'의 신승은 감독과 다시 한 번 손 잡은 독립 영화 '프론트맨' 뿐 아니라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촬영을 마치며 쉴 틈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