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중기가 환한 미소로 소년미를 뿜어냈다.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화보 2차 티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10초 분량이다. 짧지만 그 안에 담긴 송중기의 소년미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송중기는 슬레이트를 친다. 그리곤 "나 늙었나 보다"라는 망언을 던지며 환하게 웃는다.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 송중기는 한 변호사와의 열애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해당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고, 루머 확대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화 '보고타' 촬영에 한창이었던 송중기는 코로나19 여파로 귀국했다. 여름 촬영 재개를 계획했으나 내년으로 미뤄졌다.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