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가요광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미니 7집 'Left & Right'로 돌아온 세븐틴의 실세! 세븐틴의막내즈! 승관, 버논, 디노 씨와 함께했어요. 다음 컴백 때도 우리 세븐틴 또 함께해줄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 승관, 디노, 버논은 가요계 선배이자 DJ인 정은지와 훈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도의 예를 갖추며 사인 CD를 건네는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승관, 버논, 디노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 타이틀 곡 'Left & Right'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정오(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89.1mhz)과 애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