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해외 휴양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서머 다이닝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열대지방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호텔 내 여러 다이닝 공간에서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바베큐 및 열대과일 디저트들을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기존 하와이안 컨셉의 씨푸드&바비큐 메뉴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망고와 아보카도, 파인애플 등을 활용한 샐러드도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서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 휴양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등 비주얼을 강화한 메뉴들을 새롭게 개발했다. 특히 하와이안 버거, 로코모코 등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 하이이안 컨셉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또 트로피컬 에이드, 무알콜 칵테일, 샹그리아 등도 판매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열대과일을 주 재료로 한 달콤한 디저트 메뉴들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망고, 파인애플, 자몽 등으로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망고 쇼트, 열대과일로 장식된 트로피컬 타르트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여름 디저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