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지난 25일 코로나19 의료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간호협회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6000개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앞서 WKBL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포카리스웨트 MIP 수상자 김소니아 선수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과 함께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온종일 밀폐 방호복을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지원을 결정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최전방에서 많은 간호사 분들이 애쓰고 계신다”며 “이번 음료 지원을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