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정희' 인증샷이 공개됐다.
7월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SNS에는 "국민 언니! 데뷔 14년 차의 위엄! '보라빛밤' 선미씨와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에서 DJ 김신영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 측은 10주년 브론즈마우스를 타는 신디(김신영 DJ 애칭)를 위해 꽃바구니를 선물한 선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역시 저작권 부자는 마음 씀씀이가 달라요. 세상이 뽀라삐빰~으로 물들 때까지 정희가 열스밍 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새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