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엔터테인먼트는김기두와 2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온 김동원 대표가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강한 의리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기두가 배우로서 한층 더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두는 1999년 EBS 청소년드라마 '학교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KBS '불멸의 이순신', tvN 드라마 '또 오해영'과 '도깨비'에서 천연덕스럽고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또 KBS '최강배달꾼', '인형의집', tvN '백일의 낭군님', OCN '신의퀴즈:리부트', KBS '퍼퓸',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영화 '너의 여자친구', '아내를 죽였다' 등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김기두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 OtvN '이불쓰고 정주행'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빠로서의 다정한 모습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김기두. 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킴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우 김기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다. 김기두가 그간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만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김기두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대철, 허정민, 권해성, 차건우, 천민희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회사 구성원들과 소속 배우들간의 오랜 인연과 신뢰로 뭉쳐진 '강력한 패밀리쉽'을 기반으로 신설된 기획사다. 대표 김동원은 영화 캐스팅 디렉터 및 제작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