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자연의 향기를 만끽하며 여행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다도 체험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도 체험 혜택이 포함돼 진정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조트 인근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십리벚꽃길, 대나무 숲, 쌍계사, 녹차밭 등 힐링 명소가 있어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다도 체험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다도 체험 클래스 2인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다도 체험 클래스는 야생차의 시배지로 유명한 하동 녹차밭에서 따온 찻잎으로 차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클래스다. 리조트 내 1층 다반 카페 라운지에서 진행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월~목) 7만7000원부터, 주말(금~일) 12만7000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