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선을 넘는 녀석들'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울릉도 가는 길. 동해바다 위. 흔한 예능 출근길. 헬기라니. 병재씨 허락받고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헬기에 나란히 탑승한 유병재, 설민석, 정유미,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이날(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연, 방송 1주년 기념 '울릉도-독도' 탐사를 함께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했다. 현재 가수 강타와 공개 연애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