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엠카' 인증샷이 공개됐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는 "'엠카' 사과 농장 차렸어요. 오늘 사과 116박스 샀기 때문이죠. 여자친구가 'Apple'을 들고 나왔는데 어떻게 안 사겠어요. 여자친구 마녀가 주는 사과라면 '엠카' 115번도 고쳐 죽겠어요. 여신친구로 돌아온 갓자친구 보러 오늘 저녁 6시 '엠카' 최초 공개 무대에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무대의상과 반짝이는 메이크업으로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신비, 예린, 은하, 유주, 엄지, 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섯 멤버 모두 붉은 사과를 연상케 하는 레드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새 미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를 발매했다. 오늘(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Apple(애플)'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