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권은진, 트로트 가수 이대원, 하동근이 패션 브랜드 몬테바르끼(Monte Varchi)가 기획한 '몬테바르끼 2020 아트 컬렉션 프리뷰 파티'에 초대돼 무대에 선다.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한남동 모처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이뤄진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몬테바르끼 마스크도 나눠준다.
권은진은 몬테바르끼의 뮤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모델로 이날 초대받았다. '트롯 파이터' 이대원, 하동근은 특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몬테바르끼는 디자이너 모니카 고가 최근 '영탁 막걸리' 의상을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은 브랜드로, 이번에는 패션과 아트의 컬래버레이션을 테마로 이색적인 패션 전시회를 기획해 화제를 모을 전망.
특히 이대원은 '까네까네'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는 시간도 가진다. 하동근은 '라이징 트로트 샛별'답게 데뷔곡 '꿀맛이야'를 라이브로 선보여 흥을 돋울 예정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