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8일 자신의 SNS에 "happy b day to my boy"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얼굴 바꾸기' 앱을 이용해 찍은 키, 태민의 셀카가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싱크로율이 눈길을 끈다. 1993년 7월 18일생인 태민은 오늘(18일)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도 태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한편, 키는 지난해 3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태민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