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수 형아가 뮤지컬 500회를 맞이했답니다. 축하해요. 빠밤"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이런 영광스러운 날에 #신카네더 와 #샤차르트 는 페어 마지막 공연!! 아쉽게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의 만남은 마지막이었습니다"라며 "마스터이자 선배 그리고 친구였던 김준수 형님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가수와 배우의 길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횡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응원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형아.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은 바로 모차르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