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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놀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8일 자신의 SNS에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카키색 상의와 갈색 튜튜 롱스커트, 빨간색 하이힐로 스타일링한 모습. 다소곳하게 앉거나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등의 포즈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예쁘다", "발레리나 같아", "넘사벽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아연, 솔지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