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오스본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켈리 오스본이 체중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켈리 오스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많이 빠졌다'는 지인의 댓글이 달리자 '마지막으로 본 이후 85파운드(약 38.5kg)을 뺐다. 믿을 수 있겠나'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말 그는 26사이즈의 옷 태그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열심히 체중 감량을 했더니 기분이 좋아서 자랑하고 있다'고도 적었다.
켈리 오스본은 로커 오지 오스본의 딸로, 리얼리티 쇼 '오스본 패밀리'를 통해 스타가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