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곡 '예쁜게 죄'의 곡명에 맞게 에이프릴의 비주얼 센터로 이름을 알리면서, 가수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김하나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고,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주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나은은 “1999년 생으로 올해 22년을 맞은 BIAF와 같이 태어났고, 또 어릴 적에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의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보며 자랐는데, 애니메이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나은은 오는 9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BIAF2020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