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하며 깜찍한 먹방을 선사했다.
서효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며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서효림은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귀여운 투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커피숍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과 맛있는 크로플 그리고 커피숍 곳곳을 촬영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얻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