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의 백현이 마스크 착용을 신신당부했다.
그의 트위터 계정에는 21일 한 팬이 "마스크를 꼭 하고 다니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를 본 백현은 "난 마스크가 얼굴에 붙어 있어. 다들 내 걱정말고 마스크 착용해야 해. 제발 부탁할게! 답답하다고 턱에 걸지 말구 제발"이라고 당부했다.
백현의 '턱스크' 언급에 팬들은 "턱스크족 제발 제대로 마스크 착용하길", "남에게 피해줄 짓을 하지 말자" 등 백현의 마스크 예절법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여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할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