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정연이 추억,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할 수 있는 신박한 정리팁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정연은 24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오정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박한 정리' 출연자인 박나래, 신애라, 윤균상과 함께 한 사진과 소감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추억과 현재, 미래가 다 똑같이 너무나 소중한 저 같은 분들"이라며 "글쎄, 세 가지가 사이 좋게 공존할 수 있는 신박한 정리팁이 실로 존재하더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정연은 "#꿀팁작렬 #이건안보면손해닷" 등의 태그를 걸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앞서 오정연은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짐이 너무 많아 정작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절반만을 활용하고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