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카페 2달만에 7만명↑ "좋은 음악하는 사람되겠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카페 회원이 두 달 만에 7만명을 돌파했다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2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감사인사를 했다. 그는 "7만이라는 식구가 생겨서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음악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적었다.

이어 김호중은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했다.

김호중의 팬카페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문제가 불거지면서 6월 다시 개설했다. 그럼에도 약 2달여 만에 회원수가 급증하며 7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 발매를 오는 9월 5일로 확정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발라드 '만개'를 더블타이틀곡으로 선정해 전 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