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소녀시대 유리와 만났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SNS에 "걸크러시 유리언니 옆에서 부끄러움 한가득. '유리한 식탁' 누구든지 좋아할 레시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파스타와 와인이 차려진 식탁 앞에 나란히 앉은 혜림,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리한 식탁'은 유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웹예능 콘텐츠다. 이번 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림은 결혼식 일화부터 소소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혜림은 지난 7월 5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