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추억에 젖어들다.."작년 8월엔 단발"

배우 박신혜가 1년 전 다녀온 여행을 추억했다.

박신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8월엔 단발이었지. 내년 8월엔 뭘 하고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지적처럼 짧은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해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줬다.

최주원 기자